노형부영2차도서관에서는
6월 18일부터 7월2일 까지 총 6회에 걸쳐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민화 그리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업은 한국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수업 소개:
수업의 초반에는 모란도와 연화도의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에
매료된 참가자들이 많았습니다.
복잡한 디테일과 세심한 채색 작업을 통해
전통 민화의 깊이를 체험하면서,
참가자들은 점점 더 높은 집중력과 인내심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과정:
- 첫 번째 수업: 민화의 역사와 모란도 및 연화도의 기초적인 구성 요소에 대해 배웠습니다.
- 두 번째 수업: 모란도의 스케치와 기본 색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세 번째 수업: 모란도의 디테일을 완성하며 세부 채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네 번째 수업: 연화도의 스케치와 기본 색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다섯 번째 수업: 연화도의 디테일을 완성하며 세부 채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여섯 번째 수업: 참가자들이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았습니다.





마무리:
마지막 수업을 마치며, 강사님은 참가자들에게
"집중력과 끈기로 완성한 작품이 민화 전문작가님들의 작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것"이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에 참가자들은 "힐링되고, 재밌는 수업이었다"고 말하며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강사님은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매우 흐뭇해하셨습니다.
이번 민화 그리기 수업을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체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민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며,
자신감을 얻은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도서관 문화수업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